작성일 : 10-07-16 18:45
글쓴이 :
고객
조회 :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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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단골이였다가 이렇게나 황당한 일을 겪고 난후 이제 두번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고객을 우습게 아는 1번 아저씨.....그따위로 팔지 마세요....
그러고도 잘 팔아먹고 사시는거 보면 참 박수가 나오네요.
고객과 흥정하다보면 더 싸게는 좀 힘들다고 웃으며 얘기할수도 있는 문제를
참 기분좋게 고객을 돌려보내시네요.....
우리도 깍다가 안되면 그냥 사갈려고 했던 문제인데
물건을 홱!~낚아 채가서는 뭐라하셨죠?
안파니까 가쏘!~~~~안팔꺼니까 가쏘.................오!~
참 대단한 장사실력이시네요............
그리고 바로옆에 아줌마지 싶은데 122번?
아줌마가 왜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따져댑니까....
못배운 티가 팍팍 나네요.....장사꾼들......참 실망입니다.
내가 사람을 쳤다고요? 임산부가 사람치는거 봤소?
아들교육 참 잘시켰네.......먼저 손부터 올리랍디까?
못배웠으니 그렇게 살고 있겠지.........
고객한테 그딴식으로 물건 팔지말고 고객한테 먼저 손올리지 마세요.......
사람패는 포항 청과물 센터 두번 다신 안갑니다.....
참 더럽고 우습네...........똑바로 하세요,.1번....122번 청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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