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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산물유통의 중심!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선진국형 도매시장!

포항시농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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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이미지 작성일 : 10-07-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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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들 장사하시길.....
 글쓴이 : 고객
조회수이미지 조회 : 6,850  
거기 단골이였다가 이렇게나 황당한 일을 겪고 난후 이제 두번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고객을 우습게 아는 1번 아저씨.....그따위로 팔지 마세요....

그러고도 잘 팔아먹고 사시는거 보면 참 박수가 나오네요.

고객과 흥정하다보면 더 싸게는 좀 힘들다고 웃으며 얘기할수도 있는 문제를

참 기분좋게 고객을 돌려보내시네요.....

우리도 깍다가 안되면 그냥 사갈려고 했던 문제인데

물건을 홱!~낚아 채가서는 뭐라하셨죠?

안파니까 가쏘!~~~~안팔꺼니까 가쏘.................오!~

참 대단한 장사실력이시네요............

그리고 바로옆에 아줌마지 싶은데 122번?

아줌마가 왜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따져댑니까....

못배운 티가 팍팍 나네요.....장사꾼들......참 실망입니다.

내가 사람을 쳤다고요? 임산부가 사람치는거 봤소?

아들교육 참 잘시켰네.......먼저 손부터 올리랍디까?

못배웠으니 그렇게 살고 있겠지.........

고객한테 그딴식으로 물건 팔지말고 고객한테 먼저 손올리지 마세요.......

사람패는 포항 청과물 센터 두번 다신 안갑니다.....

참 더럽고 우습네...........똑바로 하세요,.1번....122번 청과물

고객1 15-1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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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구만 문제야
행인 23-11-23 11:30
답변 삭제  
그런데요,
손님이 당연히 흥정할 수 있습니다. 순간의 표정과 말투, 어조 등을 예의있고 기분 나쁘지 않게 흥정은 하셨을까요? 못배운 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이 글을 읽으면서 그다지 배운 분 같은 느낌은 없네요. .
물론,
상인이 말씀하신대로 터치가 있었고, 일방적인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면 그 자체는 순간 무안하고 불편하셨겠네요. 하지만 이 글을 쓰신 작성 내용으로는 참 만만치 않겠다싶고, 그다지 값을 예쁘게 깎아보려는 손님은 아니었을듯도 싶네요?
임산부시라면 맘을 더 곱게쓰셔야 태아 발육에도 좋을텐데요
저는 연세대 석사 졸업하고 전문직 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초졸이시고 길에서 장사를 오래하셔서 괜히 감정이 순간 이입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손님이 이런글을 반익명으로 저격하여 올렸다면 저는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중에 저분들 한번 직접 겪어보고 싶네요.
 
취업하고 싶슴니다.  도매시장 제도개선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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